짱구2 주관적으로 매겨보는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순위 다들 짱구 좋아하시나? 나 같은 경우에는 어렸을 때 투니버스만 틀면 항상 짱구가 나왔었다. 그냥 그렇게 짱구에 빠져들게 되었고 극장판에 입문하고 나서는 지금까지도 매번 극장에서 개봉하는 극장판을 보러갈 정도로 좋아하는 편이다. (챔프, 애니원, 애니박스) 그런 의미에서 가장 최근에 나온 극장판(31기)까지 모두 본 나로서 한번 매우 주관적으로 순위를 매겨보고자 한다. 여기는 내 블로그니까 반박 시 내 말이 맞는 걸로. (스포 대거 포함) 31등 - 엄청난 태풍을 부르는 금창의 용사 이 극장판은 뭔가 '엄청난' 태풍을 부른다면서 어그로를 끌지만, 그냥 엄청나게 재미가 없다. 헨더랜드 리턴즈를 표방해서 만든 것처럼 보이지만, 헨더랜드의 발끝도 못 따라갔다. 물론 분위기 자체는 꽤 으스스하고 판타지스럽.. 2024. 5. 24. 부산 해운대에 잠깐 (스타워즈, 샌드아트) 어린이날 연휴에 부산에 내려오게 된 나.별 생각 없이 해운대로 향하게 되는데...그렇다. 스타워즈 데이라고 하는 행사가 열리고 있었다.이렇게 팝업스토어처럼 사진 찍는 곳과 체험하는 곳, 레고 모형 등이 있었다.그.러.나.내가 스타워즈에 대해 잘 모른다. 보니까 시리즈가 꽤 오래됐더라.광선검, 다스베이더. 그래, 들어는 봤지. 아이유가 다스베이더만 아니면 내가 첫사랑이라고 그랬는데.스타워즈가 세계구급의 인기라서 그런지 다양한 나라에서 구경을 왔다. 애초에 해운대가 유명한 관광지라서 놀러온 사람도 많이 보였고.뿐만 아니라 해운대 모래축제?의 일환으로 샌드아트를 봤다. 샌드아트는 6월9일까지 전시된다고 한다. 오늘은 딱 그 첫날이라서 거의 미완성 상태더라. 열심히 예술혼을 불태우고 계시는 모습이 멋졌다.무슨 .. 2024. 5. 4. 이전 1 다음